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활성화 사업 추진

김평석 기자 2021. 1.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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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코로나19와 곤지암 역세권개발사업 등으로 침체되고 있는 구시가지 상권인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곤지암읍 주요 도로와 인도 주변 전신주, 가로등에 붙어있는 벽보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와 소머리국밥 거리 홍보 시트를 부착했다.

앞서 곤지암 상가 번영회는 지난해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벽화그리기, 포토존 만들기, 꽃길 가꾸기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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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모습.(광주시 제공) © News1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코로나19와 곤지암 역세권개발사업 등으로 침체되고 있는 구시가지 상권인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요 지원 사업은 Δ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 Δ식품 접객업소 대상 노후시설 개선 Δ식품접객업소 1:1 현장맞춤 컨설팅 Δ비말차단 칸막이 설치 Δ맛 지도 제작·배포 등이다.

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곤지암읍 주요 도로와 인도 주변 전신주, 가로등에 붙어있는 벽보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와 소머리국밥 거리 홍보 시트를 부착했다.

앞서 곤지암 상가 번영회는 지난해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벽화그리기, 포토존 만들기, 꽃길 가꾸기 등을 진행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음식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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