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옥 대전 유성구의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강화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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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에 위기청소년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운영 강화를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21일 유성구와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24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하경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이 통과돼 한층 더 강화된 청소년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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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유성구에 위기청소년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운영 강화를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21일 유성구와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24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하경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이 통과돼 한층 더 강화된 청소년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서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청소년들의 복지지원 체계 구축은 물론 정부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는 등 청소년 복지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경옥 의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여성가족부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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