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교 학생 언어폭력 33.4%로 가장 많아..도교육청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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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도교육청은 21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체 학생 11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33.4%), 집단따돌림(23.6%), 사이버폭력(12.6%), 신체폭행감금(9.1%)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해자 유형은 같은 반 학생(51%), 우리학교 같은 학년(22.6%), 우리학교의 다른 학년(8.8%)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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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교도교육청은 21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체 학생 11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교급별 피해여부는 초등학교 2.2%, 중학교 0.7%, 고등학교 0.4%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33.4%), 집단따돌림(23.6%), 사이버폭력(12.6%), 신체폭행감금(9.1%)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해자 유형은 같은 반 학생(51%), 우리학교 같은 학년(22.6%), 우리학교의 다른 학년(8.8%) 순으로 집계됐다.
피해 장소는 교실 안(30.3%), 복도(11.8%), 사이버공간(9%), 매점 등 학교 안(7.9%), 운동장(7.8%) 순으로 기록됐다.
피해 시간은 쉬는 시간(35.4%), 점심시간(17.9%)에 주로 나타났으며, 피해사실을 알린 사람으로는 보호자(40.6%), 학교선생님(23.4%), 알리지 않았다(20%), 친구나 선후배(11.5%) 등이다.
향후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방안으로는 '학교 선생님이나 학교폭력 신고함에 알리겠다'(33.2%), '경찰에 알리겠다'(21.7%), '피해자를 위로하겠다'(18.1%), '보호자에 도움을 요청하겠다'(11.7%), '괴롭히는 친구를 말리겠다'(9.9%) 순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관심을 갖고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학기 초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 새학기 상담주간 운영 등을 통한 학생자치회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교육과정 기반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교육부에서 개발한 어울림프로그램을 활용,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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