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만에 임신 한지혜.."허리가 아파서 산책하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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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한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집에만 있으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산책하러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31일 "오늘은 2020 마지막 날"이라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기쁜 소식이 있어서 전하려고 한다. 예쁜 아가가 찾아와 줬다" 라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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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지혜씨 덕분에 집에서 제주 여행 기분"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한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집에만 있으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산책하러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태교를 위해 제주의 바닷가를 거닐며 모래사장에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가 함께 전한 푸른색 바다와 하늘도 엽서 속 그림처럼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어 한지혜는 "뉴스에서 봤던 이름도 이상한 괭생이 모자반이 많네요. 모자반 피해서"라는 글을 덧붙이며 일상의 모습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제주도 가도 될까요? 너무너무 가고 싶네요" "임신 몇주 차세요? 몸조리 잘하세요" "지혜씨 덕분에 집에서도 제주를 여행하는 기분이 드네요" "너무 예쁘다. 건강 유의하세요" "뱃속에 있는 아기 성별은 나왔나요?"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31일 "오늘은 2020 마지막 날"이라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기쁜 소식이 있어서 전하려고 한다. 예쁜 아가가 찾아와 줬다" 라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아이의 태명은 '반갑다'는 의미의 '방갑'이"라면서 "내년 여름에는 예쁜 아가와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다시한번 임신 사실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 살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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