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배우 남연우, 공개 교제 3년 만에 결별

김효정 2021. 1. 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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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본명 김은영)와 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결별했다.

치타 측 관계자는 21일 "치타와 남연우가 최근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부터 공개 교제를 해왔다.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참여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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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 당시 치타와 남연우 [MBC TV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래퍼 치타(본명 김은영)와 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결별했다.

치타 측 관계자는 21일 "치타와 남연우가 최근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부터 공개 교제를 해왔다.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참여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MBC TV 연애 리얼리티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치타는 래퍼로 활동하며 '언프리티 랩스타', '힙합의 민족', '굿걸' 등 TV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왔다.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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