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깨끗한 대기질 조성 위한 소규모사업장 환경시설 개선 추진

인천=장관섭 기자 2021. 1. 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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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환경시설 개선에 총 6억7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과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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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환경시설 개선에 총 6억7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사진제공=남동구
인천 남동구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환경시설 개선에 총 6억7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과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이다.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 및 추가 설치비용, 보일러 등의 일반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비용으로, 먼지 등 입자상 물질 방지시설은 대당 최대 3억 원 범위 내에서 설치비의 90%, 저녹스 버너 교체비용은 용량에 따라 최대 약 1500만 원을 지원한다.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기술사가 현장실사 등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3년 이내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업자가 설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2월 10일까지 남동구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고,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구는 사후관리를 위해 지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3년간 오염물질 배출수준을 모니터링해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미세먼지 저감대책 수립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남동구 환경보전과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환경시설 교체를 통해 깨끗한 대기 질을 조성하고, 환경 민원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사업장이 친환경 시설로 교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인천=장관섭 기자 jiu67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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