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백신 보관용 냉동고 공급 차질 없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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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1일) 경기 동두천의 초저온 냉동고 전문 생산업체인 일신바이오베이스를 찾아 "국민 생명 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초저온 냉동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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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1일) 경기 동두천의 초저온 냉동고 전문 생산업체인 일신바이오베이스를 찾아 "국민 생명 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초저온 냉동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구매한 백신 중 내달 초 가장 먼저 국내에 도입될 가능성이 있는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안팎에서 보관해야 해 '콜드체인'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정 총리는 "우리보다 먼저 접종을 시작한 나라들이 겪는 어려움을 반면교사 삼아 더욱 치밀히 준비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도록 계속 세심히 준비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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