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 '야수의 축제'로 전략 변화 시도

임영택 2021. 1. 21.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TFT)'에 '운명: 야수의 축제' 업데이트로 변화를 꾀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6종의 특성과 19종의 챔피언이 삭제되고 7종의 새로운 특성과 사미라, 오른 등 20종의 챔피언이 새로 추가된다.

'우화', '흡수자', '학살자', '처형자' 등 각기 다른 특성도 전략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새로운 요소로는 '행운의 등불' 아이템이 추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TFT)’에 ‘운명: 야수의 축제’ 업데이트로 변화를 꾀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6종의 특성과 19종의 챔피언이 삭제되고 7종의 새로운 특성과 사미라, 오른 등 20종의 챔피언이 새로 추가된다.

새로운 특성 중 하나인 ‘용의 영혼’은 강력한 용 효과와 공격이 특징이다. ‘우화’, ‘흡수자’, ‘학살자’, ‘처형자’ 등 각기 다른 특성도 전략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새로운 요소로는 ‘행운의 등불’ 아이템이 추가된다. 게임 진행 도중 특정 시점에 주어지는 ‘행운의 등불’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아이템을 받게 된다. 단 매 게임마다 지급되는 아이템이 변경돼 이를 활용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첫 번째 공동 선택 라운드에서는 공격 아이템만 제공되며 지역별 이용자의 숫자에 따라 최상위 등급 이용자의 인원 제한이 변경됐다. 한국에서는 그랜드 마스터와 챌린저 티어의 정원이 각 300명과 600명으로 100명씩 증가했다.

이외에도 신규 배틀 패스, 상호 작용이 가능한 설맞이 축제 결투장 스킨, 꼬마 전설이, 펑펑 효과도 추가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