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C 반갑고 캠페인 성료'

한찬규 2021. 1. 21.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는 20일 본관 9층 회의실에서 YNC 반갑고 캠페인을 통한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 박찬규 부총장, 변창수 취업복지처장, 학생상담센터 박정미 센터장, 안지민 팀장, 손이남 환경미화소장, 이경란 미화원, 한준연 미화원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센터피스 및 가랜드 판매와 교직원들의 기부 참여를 통해 수익금을 조성하고, 방한복과 텀블러,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구매해 교내 환경 미화원분들에게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사진1_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지난 20일 2시 본관 9층 회의실에서 YNC 반갑고 캠페인을 통한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왼쪽부터 손이남 소장, 박재훈 총장)

영남이공대는 20일 본관 9층 회의실에서 YNC 반갑고 캠페인을 통한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 박찬규 부총장, 변창수 취업복지처장, 학생상담센터 박정미 센터장, 안지민 팀장, 손이남 환경미화소장, 이경란 미화원, 한준연 미화원 등이 참석했다.

YNC 반갑고 캠페인은 추운 겨울에도 교내 미화를 위해 힘쓰시는 환경 미화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학생상담센터 주관으로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교직원들의 기부참여로 이뤄졌다.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센터피스 및 가랜드 판매와 교직원들의 기부 참여를 통해 수익금을 조성하고, 방한복과 텀블러,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구매해 교내 환경 미화원분들에게 전달했다.

영남이공대 손이남 소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너무 기쁘다”라며“학교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추운 날씨에도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쾌적한 학교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식 같은 학생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방한용품이 환경 미화원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