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갑상선 우려 딛고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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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날씨가 좀 풀렸죵? 오늘의 비스 출근길. 도착해서 차에서 내려서 걸어와서 하트 퍼레이드 하구 들어가는 모습까지 찰칵! 찰칵! 찰칵! 오늘 녹화도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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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은 목 포착에 팬들 걱정 급증
밝은 모습으로 출근 인증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날씨가 좀 풀렸죵? 오늘의 비스 출근길. 도착해서 차에서 내려서 걸어와서 하트 퍼레이드 하구 들어가는 모습까지 찰칵! 찰칵! 찰칵! 오늘 녹화도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 그는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산다라박은 방송국 곳곳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영된 '비디오스타'에서 산다라박은 평소보다 목 아래쪽이 두껍게 부은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일각에서는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비쳤다.
앞서 산다라박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8kg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몸무게가 급격하게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목 부은 거 팬들이 걱정해요. 얼른 검사받아봐요", "목이 부었다는 기사가 있던데 괜찮으신가요?", "갑상선 의심되는데 건강검진 꼭 받아보세요", " 언니 건강 잘 챙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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