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238번째 확진자 발생..가족간 전파

이윤희 기자 입력 2021. 1.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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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238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238번 환자는 오산 209번, 222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238번 환자는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이 나왔으나, 2차 재검사에서는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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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율리공영차고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방호복을 착용하며 준비하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238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238번 환자는 오산 209번, 222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셋은 가족이다.

238번 환자는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이 나왔으나, 2차 재검사에서는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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