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교체' 경이로운 소문, 방영 후 첫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박정민 2021. 1.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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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월 20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경이로운 소문'은 전주 대비 화제성 23.88% 상승하며, 1월 2주차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17일 OCN 측은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가 중도 하차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인 조병규, 김세정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6위, 10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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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월 20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경이로운 소문'은 전주 대비 화제성 23.88% 상승하며, 1월 2주차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방영 후 처음 오른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지난 1월 17일 OCN 측은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가 중도 하차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후반 전개를 두고 이견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여지나 작가는 1회부터 12회까지 대본을 썼으며, 16일 방송된 13회 극본은 유선동 감독이 썼다. 14회부터는 새로 투입되는 김새봄 작가가 집필한다.

드라마 방영 도중 작가가 하차하는 전례 없는 일에 네티즌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12회 이후 전개가 산으로 간다는 반응이 많았다.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인 조병규, 김세정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6위, 10위에 안착했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1월 11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1월 18일 발표한 결과다.

(사진=OCN 제공)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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