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국악인 발굴..'제6회 청춘열전 출사표'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장학재단과 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제6회 청춘열전 출사표'가 지난 18일부터 참가자 공모를 시작했다.
청춘열전 출사표의 김주홍 총감독은 "'청춘열전 출사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전통음악계의 젊은 예술인을 위한 꿈과 도전의 무대로 자리매김했다"며 "전통음악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어법을 올곧게 습득해서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학·경연 총 1억 2000만원 수여
접수 마감 4월 18일까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롯데장학재단과 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제6회 청춘열전 출사표’가 지난 18일부터 참가자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장학 부분과 경연 부분으로 나눠 진행하며 오는 4월 18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최종 선발된 신진 국악인들에게 총 1억 2000만원(장학·경연 부분 각각 6000만원)의 장학금과 상금을 수여한다. 결선에 오른 두 팀에게는 2022년 홍대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는 ‘제8회 흥 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청춘열전 출사표의 김주홍 총감독은 “‘청춘열전 출사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전통음악계의 젊은 예술인을 위한 꿈과 도전의 무대로 자리매김했다”며 “전통음악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어법을 올곧게 습득해서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제6회 청춘열전 출사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나우팬 엔터테인먼트(NOWPAN 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억 이태원 주택’ 산 중국인…국내 은행서 56억 빌렸다
- "이재용 구치소 독방, 가장 열악..대우받는다 생각하면 오산"
- 쯔양, 먹뱉 의혹으로.. "화장실에서도 채팅"
- BJ 감동란 "X녀 취급받을 옷이냐" 분노.. 식당은 '별점 테러'
- 컵케이크 위에 ‘남성 성기’ 장식 올린 이집트 여성 체포
- 바이든 그림자에 쏠린 눈…경호 책임자 된 한국계 요원
- “신고가 받아줄게 팔아라"…재건축아파트 몸값 다시 '쑥'
- [단독]임성재, 우즈·페더러 차는 롤렉스와 3년 계약…‘월클’ 인정
- 울산 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십 건 더 있었다…15분간 물 7컵 먹여
- '8년만에 적자' 르노삼성, 결국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