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예비부부 10쌍 결혼식 사회 보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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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윤승열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부부들을 응원하며 3월부터 10쌍의 커플 결혼식 사회를 봐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민 끝에 3월부터 결혼 예정인 예비 부부 10쌍 결혼식 사회를 봐드리려고요.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셨는데 저라도 도움이. 댓글이나 쪽지로 신청해 주세요. 스케줄이 되는 날짜에 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가겠습니다. 현재는 제 여건상 서울쪽만. 그리고 차후 지금처럼 스케줄 없이 노는 날이 많을 땐 지방도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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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윤승열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부부들을 응원하며 3월부터 10쌍의 커플 결혼식 사회를 봐 주겠다고 약속했다.
2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기에 결혼하는 예신 예랑 분들 힘내세요. 모두 축복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영희는 "승열이랑 준비하면서 저희 또한 머리가 터질 것 같았어요. 다들 그러시겠죠? 하객 수부터 별도 공간, 답례품 수며 방역 등등 현재는 내려놓은 상태"라고 코로나19로 인해 녹록하지 않았던 결혼식 준비 과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고민 끝에 3월부터 결혼 예정인 예비 부부 10쌍 결혼식 사회를 봐드리려고요.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셨는데 저라도 도움이. 댓글이나 쪽지로 신청해 주세요. 스케줄이 되는 날짜에 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가겠습니다. 현재는 제 여건상 서울쪽만. 그리고 차후 지금처럼 스케줄 없이 노는 날이 많을 땐 지방도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10쌍 이후에도 이 힘든 시기에 결혼 하시는 분들께 종종 제가 사회 봐드리러 갈께요! 힘내요 우리"라며 예비부부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김영희는 오는 23일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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