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발명교육 환경조성과 체험·실습형 최신 발명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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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안전하고 쾌적한 발명교육 환경 조성과 체험·실습형 최신 발명교육 지원을 위해 '발명교육센터 운영 및 현대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발명교육센터 교육환경을 개선에 필요한 발명교육센터 현대화 지원 사업에는 9억7000여만원을 들인다.
현대화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 교육청 및 발명교육센터는 오는 3월 2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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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청이 안전하고 쾌적한 발명교육 환경 조성과 체험·실습형 최신 발명교육 지원을 위해 '발명교육센터 운영 및 현대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올해 총 38억원 확보했다. 이 중 207개 발명교육센터 운영과 교육취약계층의 발명교육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운영에 28억원을 투입한다.
또 발명교육센터 교육환경을 개선에 필요한 발명교육센터 현대화 지원 사업에는 9억7000여만원을 들인다.
현대화 지원 사업은 국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국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반영됐다. 설치 후 오랜 기간이 경과한 발명교육센터의 낡은 시설과 드론, 3D 프린터 같은 최신 기자재 등을 갖추지 못해 교육환경 개선 필요가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현대화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 교육청 및 발명교육센터는 오는 3월 2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허청은 신청기관에 대해 서면심사,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곳 이상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센터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코딩·3D모델링, 로봇, 아두이노 등 최신 기자재가 도입되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학생들과 원격으로 소통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 인프라 구축도 지원받게 된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우리 사회가 디지털경제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발명교육 환경도 진화돼야 한다"며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에 효과적인 발명교육 확산을 위해 발명교육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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