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미, 중국 최대압박 예고..블링컨·설리번 대중 강경노선 걸을 듯

윤선영 기자 2021. 1.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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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제46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취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선 통합과 동맹 복원 등이 강조됐는데요. 미국 증시도 새로운 대통령 시대에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나스닥은 역대 미국 대통령 취임일 사상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바이든의 경제 재건, 어떻게 이뤄질까요. 외교통상 정책에 따른 우리 대응과 투자 전략도 살펴보죠. 

Q. 우리 정부 대응 살펴볼까요. 은행을 넘어 증권사, 보험사 같은 비은행권 달러 곳간도 다 잡는데, 슈퍼 부양책이 불러올 외환시장 충격 대비하는 겁니까? 

Q. 옐런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와 바이든 내각의 수장 지명자들, 일제히 대중국 강경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입니다. 주목한 인물이 있다면요? 미중 무역 담당할 캐서린 타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려요? 

Q.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처럼 중국 때리기를 유지할 가능성 있습니까? 트럼프와 달리 제한적으로나마 협력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은 없을까요? 

Q. 블링컨도 트럼프 반중 원칙은 옳았지만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 언급했습니다. 예상 변화는요? 동맹국을 통한 견제도 배제할 수 없는 부분 아닌가요? 

Q. 중국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이 외국법의 부당한 적용에 대해 국가 대 국가 차원의 보복 조치 가능성은요?

Q. 중국 무역과 투자기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뜻인가요? 미중 증시 투자자, 관계에 따라 포트폴리오 조정할 필요도 있을까요? 

# 전망 및 조언

Q. 우리 외교통상 전략도 수정이 필요하죠. 바이든 시대에도 '안미경중' 유지, 가능할까요? 바이든과 중국, CPTPP 가입-미중 가운데 선택 등 요구하면요? 

Q. 바이든발 친환경정책이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도 주시할 필요도 있죠.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의 수출과 경제성장률은 추가 상승 전망했는데, 동의하십니까? 

Q. 미국이 한미 FTA 통상 분야에서 환경과 노동, 소비자 보호 조항을 최우선 검토하면 예상되는 부작용은 뭔가요? 업종별 희비, 전망한다면요?  

Q. 어제 LG가 모바일 사업을 접을 가능성 제기했습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한국 기업의 변화 본격화, 바이든 시대에 투자전략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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