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이 청년을 돕는 사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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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1년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공모한다.
사업단은 실업 청년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창의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6월부터 본격 추진된 사업으로, 연간 1억 2500만 원의 예산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일자리를 제공 차원을 넘어, 청년의 입장에서 욕구와 필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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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은 실업 청년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창의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6월부터 본격 추진된 사업으로, 연간 1억 2500만 원의 예산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 인력의 범위는 19~34세의 저소득 청년층이며, 서비스 수혜대상은 19~39세의 청년층으로 지원대상자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는 신체건강 개선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부터 연말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일자리를 제공 차원을 넘어, 청년의 입장에서 욕구와 필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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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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