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기부, 저소득층 위해 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양소영 2021. 1. 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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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아린은 20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아린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어'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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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아린은 20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아린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린은 현재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종영한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여주인공 오나리 역할로 열연했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어’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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