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우철 "방탄소년단 선배님들 존경"

단독 화보 촬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뉴키드 우철이 단독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우철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와 촬영을 진행했다.

21일 공개된 화보 속 우철은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도 드러냈다.

우철은 화보 촬영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웹드라마 웹드라마 ‘바이오옴므’에 캐스팅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생애 첫 연기 도전이라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설렌다”며 “팬분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스스로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라고 밝히며 “어렸을 때부터 선배님들의 팬이었다. ‘피 땀 눈물’ 무대를 보고 감동받았던 기억을 지울 수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우철은 “지민 선배님의 ‘필터’ 무대 영상을 수백번 반복해서 봤다”면서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밝혔다.

우철은 웹드라마 ‘바이오옴므’와 뉴키드의 새 앨범 발매 준비를 병행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