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남연우 결별 인정..공개 연애 3년만 마침표(공식입장)

2021. 1. 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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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타와 남연우 감독이 결별했다.

치타의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이하 크다)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치타와 남연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남연우와 치타는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남연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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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남연우 결별 사진=MK스포츠 DB

가수 치타와 남연우 감독이 결별했다.

치타의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이하 크다)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치타와 남연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남연우와 치타는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남연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두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도 함께 출연했지만 공개 열애 3년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치타는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해 8월 신곡 ‘개 Sorry’를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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