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남연우, 3년차 공개 열애 마침표..소속사 "최근 결별 맞아" [공식입장]

우다빈 기자 2021. 1.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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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배우 겸 감독 남연우과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21일 치타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치타가 남연우와 결별했다. 결별 사유는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남연우의 두 번째 연출작 '초미의 관심사'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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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남연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래퍼 치타가 배우 겸 감독 남연우과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21일 치타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치타가 남연우와 결별했다. 결별 사유는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남연우의 두 번째 연출작 '초미의 관심사'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부럽지'에서 커플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공개 연애 3년 째에 들려온 파경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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