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양준혁 "코로나19로 결혼식 두 번 연기, 3월13일로 날 잡았지만.."(컬투쇼)

경예은 2021. 1.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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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1·사진 오른쪽)이 19세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과의 결혼 날짜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장가라는 걸 못 갈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생겼다). 결혼식은 미뤄졌지만 같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결혼식을 두 번 연기했다"며 "3월13일로 날짜를 잡은 상황이지만 또 (미뤄질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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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1·사진 오른쪽)이 19세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과의 결혼 날짜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요한, 양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장가라는 걸 못 갈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생겼다). 결혼식은 미뤄졌지만 같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결혼식을 두 번 연기했다”며 “3월13일로 날짜를 잡은 상황이지만 또 (미뤄질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날 박현선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 “4~5번 정도는 차였는데 계속 도전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지 않나”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양준혁은 예비신부 박현선(사진 오른쪽)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양준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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