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박용주 2021. 1. 21.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21일 병원 본관 앞에서'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부족해진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기반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겨울방학과 추운 날씨로 헌혈자가 감소하는 동절기 시즌과 맞물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전북대병원 직원들과 내방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뜻을 같이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21일 병원 본관 앞에서‘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부족해진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기반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겨울방학과 추운 날씨로 헌혈자가 감소하는 동절기 시즌과 맞물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전북대병원 직원들과 내방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뜻을 같이 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직원과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운동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