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백신 보관용 냉동고 차질없이 공급"
김종윤 기자 2021. 1.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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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1일) 경기 동두천의 초저온 냉동고 전문 생산업체 일신바이오베이스를 찾아 "국민 생명 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초저온 냉동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구매한 백신중 다음달 초 국내 도입될 가능성이 있는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안팎에서 보관해야 해 '콜드체인' 구축이 필수적인데 해당 업체는 며칠 전 조달청과 백신 냉동고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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