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부·대학원 등록금 동결..신입생 입학금 인하

유순상 2021. 1. 21.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는 교내에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남대는 지난 2012학년도부터 10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고 입학금도 지난 2017년 대비 80% 이상 줄였다.

한남대 관계자는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주고 정부정책 협력 차원에서 동결을 결정했다"며 "불요불급한 경상비를 최대한 절감하는 긴축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남대 전경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교내에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생 입학금은 전년보다 약 50% 인하한 14만3760원으로 정했다.

한남대는 지난 2012학년도부터 10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고 입학금도 지난 2017년 대비 80% 이상 줄였다.

한남대 관계자는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주고 정부정책 협력 차원에서 동결을 결정했다"며 "불요불급한 경상비를 최대한 절감하는 긴축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