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치타·남연우,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 "최근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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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타(31·본명 김은영)와 영화감독 남연우(39)가 결별했다.
21일 치타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치타와 남연우 감독이 최근 헤어졌다"며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당시 치타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이후 연인의 정체가 영화배우 겸 감독인 남연우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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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치타(31·본명 김은영)와 영화감독 남연우(39)가 결별했다.
21일 치타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치타와 남연우 감독이 최근 헤어졌다"며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당시 치타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이후 연인의 정체가 영화배우 겸 감독인 남연우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후 두 사람은 예능과 공개 석상 등에서 서로에 대해 언급하고, 지난해 각각 배우와 감독으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애정을 자랑했다.
그러나 치타와 남연우는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치타는 지난 2010년 데뷔했으며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이후 '비틀비틀', '개 Sorry'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남연우는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뒤 영화 '가시꽃', '캐치미', '챔피언' 등에 출연했으며 '초미의 관심사'와 '생각하는 사람'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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