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남연우 "최근 결별 맞다" [공식입장]

김지하 기자 2021. 1.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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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공개연애를 해온 가수 치타(김은영ㆍ31)과 영화감독 겸 연기자 남연우(39)가 최근 결별했다.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생활이기 때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최근 헤어진 게 맞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야'에도 동반 출연했다.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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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남연우 결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3년째 공개연애를 해온 가수 치타(김은영ㆍ31)과 영화감독 겸 연기자 남연우(39)가 최근 결별했다.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생활이기 때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최근 헤어진 게 맞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었다. 지난해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야'에도 동반 출연했다.

이들은 결별 이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면서 각자의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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