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우 측 "최근 치타와 결별, 일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 [공식입장]

우다빈 기자 2021. 1. 2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래퍼 치타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21일 남연우 감독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치타와의 최근 결별했다. 서로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 응원하면서 잘 지내게 됐다.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각자 열심히 달려가기 위해 일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라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남연우는 '치타의 남자친구'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연우 치타 결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래퍼 치타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21일 남연우 감독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치타와의 최근 결별했다. 서로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 응원하면서 잘 지내게 됐다.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각자 열심히 달려가기 위해 일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라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남연우는 '치타의 남자친구'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남연우의 두 번째 연출작 '초미의 관심사'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부럽지'에서 커플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