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4년만 드라마 복귀할까 "'경이로운 구경이' 제안" [공식입장]
장수정 2021. 1.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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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을 제안받았다.
소속사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iMBC에 "이영애가 새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을 제안받았다.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구경이'는 아시아 판 '킬링 이브'를 표방하는 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로, 전직 경찰이자 현직 보험조사관인 40대 여성 탐정과 연쇄살인마 여대생 킬러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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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을 제안받았다.
소속사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iMBC에 "이영애가 새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을 제안받았다.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구경이'는 아시아 판 '킬링 이브'를 표방하는 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로, 전직 경찰이자 현직 보험조사관인 40대 여성 탐정과 연쇄살인마 여대생 킬러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조작'를 연출한 이정흠 PD가 참여하며, 한예종 출신의 루키 공동작가팀 성초이가 극본을 맡았다고 알려졌다.
이영애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7년 종영한 SBS '사임당 빛의 일기'가 마지막이다. 이번 '경이로운 구경이'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BC 장수정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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