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남연우 결별 [공식]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1. 21. 15:40
[스포츠경향]
공개열애 중이던 가수 치타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결별했다.
치타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스포츠경향에 “치타와 남연우가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라면서 “(결별한)이유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치타는 지난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남연우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치타는 남연우가 감독을 맡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치타와 남연우는 결별 후에도 각자의 일을 응원하며 동료로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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