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2260억 투자협약

엄기찬 기자 2021. 1. 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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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청주시는 21일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에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22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늘어나는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오송바이오폴리스 2만4991㎡ 터에 제2공장을 신축한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번 투자가 바이오 수도를 꿈꾸는 오송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청주시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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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바이오폴리스에 제2공장 증설..200명 지역민 우선 채용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21일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에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22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충북도 제공).2021.1.21/© 뉴스1

충북도와 청주시는 21일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에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22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늘어나는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오송바이오폴리스 2만4991㎡ 터에 제2공장을 신축한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용량이 현재 6000ℓ에서 10만2000ℓ로 늘어날 전망이다. 신규 고용 200명은 지역민을 우선 채용한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번 투자가 바이오 수도를 꿈꾸는 오송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청주시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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