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우리동네가게 40곳 아트테리어 사업으로 개선

윤슬기 2021. 1. 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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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통해 홍대 골목과 망원유수지 주변 상권의 점포 40곳의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Art + Interior)는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를 매칭해 가게의 내·외부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직접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지역예술가 15명과 홍대골목과 망원유수지 주변 영세 점포 40개를 선정해 점포당 최대 100만원의 디자인 개선 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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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마포구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 추진 모습. (사진=마포구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통해 홍대 골목과 망원유수지 주변 상권의 점포 40곳의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Art + Interior)는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를 매칭해 가게의 내·외부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약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사업을 총괄할 수행업체로 나누리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했다.

구는 직접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지역예술가 15명과 홍대골목과 망원유수지 주변 영세 점포 40개를 선정해 점포당 최대 100만원의 디자인 개선 비용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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