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내년도 정부예산 신규 사업 4건 추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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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예산과 정부예산 각각 6000억원 시대를 연 충북 괴산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속도를 낸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차영 군수 주재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 영상회의를 했다.
이차영 군수는 "미래 성장을 견인할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정부정책의 모니터링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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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올해 본예산과 정부예산 각각 6000억원 시대를 연 충북 괴산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속도를 낸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차영 군수 주재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 영상회의를 했다.
보고회에서는 생활문화센터 건립(19억원), 쌍곡계곡 생태탐방로 조성(160억원),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150억원), 탄소흡수원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130억원) 등 4개 사업을 추가 발굴했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은 이날 추가한 4개를 포함해 34개 사업(국가시행사업 4개 포함)으로 전체 사업비는 3512억7000만원이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별 추진 계획과 논리개발, 국회 단계 대응전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앙부처 업무보고와 각종 사업계획을 분석해 적합한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
발굴한 신규 사업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정부의 정책방향과 연계해 예산편성 시기보다 한 박자 빠르게 확보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차영 군수는 "미래 성장을 견인할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정부정책의 모니터링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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