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국립대병원 최초 기업재난관리사 인증서 취득

김종서 기자 2021. 1.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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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은 재난안전팀 송인장 직원이 행정안전부 기업재난관리사(최고단계)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재난안전 전담부서를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국립대병원 중 처음으로 기업재난관리사 인증서를 보유하게 됐다.

기업재난관리사는 기업 재난발생 시 원활하게 대응하고, 피해상황에 따라 신속한 업무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해경감활동계획 수립 등 업무를 맡는 전문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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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 기업재난관리사 인증서를 보유하게 됐다. 사진은 충남대병원 대전본원 전경.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재난안전팀 송인장 직원이 행정안전부 기업재난관리사(최고단계)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재난안전 전담부서를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국립대병원 중 처음으로 기업재난관리사 인증서를 보유하게 됐다.

기업재난관리사는 기업 재난발생 시 원활하게 대응하고, 피해상황에 따라 신속한 업무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해경감활동계획 수립 등 업무를 맡는 전문가를 말한다.

층남대병원 관계자는 “정부에서 관리하는 재난관리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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