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 3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의 동생 故(고) 전태수(1984~2018)가 세상을 떠난지 21일로 3년이 됐다.
전태수는 2018년 1월21일 우울증을 앓던 중 사망했다.
당시 고인은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배우로서 복귀를 논의 중이었으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의 동생 故(고) 전태수(1984~2018)가 세상을 떠난지 21일로 3년이 됐다.
전태수는 2018년 1월21일 우울증을 앓던 중 사망했다. 향년 34세.
당시 고인은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배우로서 복귀를 논의 중이었으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연예계에 데뷔한 전태수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몽땅 내사랑' '사랑하기 좋은날'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하지원은 동생의 발인을 마친 후 SNS를 통해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추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