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칸과 어깨 나란히.. 분데스 최다무실점 타이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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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수호신 마누엘 노이어가 바이에른 뮌헨 선배이자 전설적인 골키퍼인 올리버 칸의 기록과 마침내 어깨를 나란히했다.
옵타는 노이어가 이날 경기도 클린 시트로 장식하며 과거 칸이 세운 분데스리가 최다 무실점 기록과 타이를 맞췄다고 전했다.
1987년 칼스루헤에서 데뷔한 칸은 2008년 뮌헨에서 은퇴할 때까지 분데스리가에서 557경기를 소화했다.
올해 34세가 된 노이어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7경기에 모두 출전해 이날 경기 포함 3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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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장갑을 낀 노이어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통계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노이어는 이날 경기를 통해 분데스리가 통산 196번째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를 달성했다. 지난 2005-2006시즌 샬케04를 통해 리그에 데뷔한 지 16년여, 경기 수로는 422경기 만에 이룩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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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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