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2일 일반고·자공고 신입생 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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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2일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에 대한 학교 배정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정원의 60%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40%는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배정한다.
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편의를 위해 학부모 개인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배정 학교를 안내하며,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도 학교 배정 내용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배정을 받은 학생은 고등학교의 안내에 따라 오는 25일 비대면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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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2일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에 대한 학교 배정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는 총 43개교 425학급이며, 모집정원은 정원 내 9420명, 정원 외 139명으로 총 9559명이다.
학교 배정은 1~5지망 순이다. 모집 정원의 60%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40%는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배정한다.
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편의를 위해 학부모 개인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배정 학교를 안내하며,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도 학교 배정 내용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배정을 받은 학생은 고등학교의 안내에 따라 오는 25일 비대면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예비소집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학교 상황에 따라 다양한 비대면 방식(워크쓰루 포함)으로 실시된다.
고유빈 대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고교 배정은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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