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올해 신작 6종 쏟아낸다..시장 입지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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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올해 6종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협객도', '극광', '창기'를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블레스 이터널'과 'L 프로젝트', '방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룽투코리아는 "게임을 출시를 시작한 이래 한해 기준 역대 최대 라인업"이라며 "국내 전문 게임사로서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반기에는 최고 기대작 '블레스 이터널'의 출시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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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올해 6종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협객도’, ‘극광’, ‘창기’를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블레스 이터널’과 ‘L 프로젝트’, ‘방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MMORPG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수집형 RPG까지 장르를 다양화해 시장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룽투코리아는 “게임을 출시를 시작한 이래 한해 기준 역대 최대 라인업”이라며 “국내 전문 게임사로서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객도’는 룽투코리아 최초의 세로형 게임이다. 손쉬운 조작이 특징이며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과의 콜라보도 검토되고 있다. ‘극광’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4등신의 귀여운 캐릭터도 매력 포인트다.
상반기 마지막 게임은 수집형 RPG ‘창기’다. 일본 애니메이션 ‘오르텐시아 사가’ IP를 활용했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올해 1월부터 케이블TV에서 방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최고 기대작 ‘블레스 이터널’의 출시가 예고됐다. 유명 PC MMORPG ‘블레스’의 IP를 활용했다. 원작의 종족, 진영, 월드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컨텐츠를 구현했다.
‘L프로젝트’는 판타지 장르의 MMORPG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캐주얼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지난 2019년 출시된 ‘보스레이브’ 개발사의 신작이다.
‘방패’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방패용사’를 활용한 수집형 RPG다. 2D 및 카툰 렌더링 그래픽 기반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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