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유니-전태수-남보원 오늘(21일) 기일, 여전한 그리움(종합)

박수인 2021. 1.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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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니, 배우 전태수, 코미디언 남보원이 오늘(21일) 기일을 맞았다.

고(故) 유니와 전태수, 남보원은 1월 21일 각각 사망 14주기, 3주기, 1주기를 맞았다.

배우 하지원 동생으로 잘 알려진 전태수는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로 생을 마감했다.

'코미디계 전설' 남보원은 지난해 1월 21일 폐렴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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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유니, 배우 전태수, 코미디언 남보원이 오늘(21일) 기일을 맞았다.

고(故) 유니와 전태수, 남보원은 1월 21일 각각 사망 14주기, 3주기, 1주기를 맞았다.

먼저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 21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26세.

1996년 KBS 1TV 청소년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2003년 이후 가수 활동을 활발히 했던 유니는 사망 전 악성댓글로 우울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하지원 동생으로 잘 알려진 전태수는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로 생을 마감했다. 생전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아왔던 전태수는 구체적인 연기 복귀 논의 도중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태수는 지난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데뷔 후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SBS 드라마 '왕과 나', MBC 드라마 '몽땅 내 사랑' 등에 출연했다.

'코미디계 전설' 남보원은 지난해 1월 21일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84세.

남보원은 지난 1963년 영화인협회가 주최한 '스타탄생 코미디' 1위를 수상하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원맨쇼의 달인'이라 불렸다. 코미디언 故백남봉과 콤비로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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