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초등학생 금융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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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은 21일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초등학생 경제, 금융실천 역량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초등학생이 경제주체로서 경제생활에 대한 올바른 태도 및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경제, 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그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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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1일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초등학생 경제, 금융실천 역량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초등학생이 경제주체로서 경제생활에 대한 올바른 태도 및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경제, 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그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 교육과정 연계 경제·금융 교육 체험 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 △ 초등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문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이미 선진국에 진입한 만큼 모든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실질적인 금융지식을 체득하고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약을 계기로 금융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18년 금융산업 노사합의를 통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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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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