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박성현 선수 8년째 후원
양종곤기자 2021. 1.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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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기업 넵스가 여자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의 후원을 연장했다.
넵스는 20일 서울 넵스 본사에서 박 선수의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넵스는 2014년 박 선수와 3년 간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2017년부터 넵스는 서브 스폰서로서 박 선수를 후원하면서 올해까지 8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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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경기력 위해 전폭적 지원"
[서울경제]
가구기업 넵스가 여자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의 후원을 연장했다.
넵스는 20일 서울 넵스 본사에서 박 선수의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넵스는 2014년 박 선수와 3년 간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2017년부터 넵스는 서브 스폰서로서 박 선수를 후원하면서 올해까지 8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넵스는 2009년부터 다양한 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왔다. 강동호 넵스 대표는 "박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국내외 무대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골프 유망주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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