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남연우와 공개열애 3년만 결별 인정[공식]

윤상근 기자 2021. 1.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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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배우로 최근까지 활동했던 치타(31, 김은영)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39)와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했음을 인정했다.

20일 치타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치타는 최근 남연우와 결별했다.

특히 남연우가 연출했던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일적으로도 교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치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이자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 '굿걸' 출연자 등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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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왼쪽부터) 치타, 남연우 /사진=트라플픽쳐스, 스타뉴스

래퍼 겸 배우로 최근까지 활동했던 치타(31, 김은영)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39)와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했음을 인정했다.

20일 치타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치타는 최근 남연우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바쁜 일정 등으로 소원해진 끝에 결국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주목을 끌었다. 특히 남연우가 연출했던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일적으로도 교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야'를 통해 나란히 함께 연인으로서 일상도 공개했다.

치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이자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 '굿걸' 출연자 등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남연우는 OCN '방법' 등에 출연했으며 여러 단편영화를 연출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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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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