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주반도체, 화이제 백신에 메모리반도체 공급 소식에 상한가

김재현 기자 2021. 1.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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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가 화이자 백신 용기에 메모리반도체 공급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256메가비트(Mb) 메모리 용량 D램(LPDDR1)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들어가는 콘트롤센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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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 코로나 백신 용기에 콘트롤센서 탑재..제품 우수성 입증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가 화이자 백신 용기에 메모리반도체 공급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 15분 제주반도체는 전일대비 29.89% 상승한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256메가비트(Mb) 메모리 용량 D램(LPDDR1)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들어가는 콘트롤센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박성식 제주반도체 대표는 "화이자 백신은 극저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보관용기가 필요하고 여기에 탑재되는 콘트롤센서 역시 극한의 환경에 적합해야 한다"며 "이번 콘트롤센서 탑재는 자사 메모리반도체 제품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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