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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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21일 서부권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함양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중부권과 북부권, 남부권에 이어 총 4개 권역을 운영함으로써 군 전역에 기계화 영농의 기반을 다지게됐다.
서부권역 임대사업소는 백전면 경백리 부지 5046㎡에 사업비 총 20억4900만원을 투입해 임대농기계 보관창고, 운영사무실 2동을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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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1일 서부권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거리두기를 위해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해 개소식을 가졌다.
서부권역 임대사업소는 지난 2018년 11월에 대상지를 선정하고, 2019년 9월에 건립부지를 매입하여 2020년 12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써 함양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중부권과 북부권, 남부권에 이어 총 4개 권역을 운영함으로써 군 전역에 기계화 영농의 기반을 다지게됐다.
서부권역 임대사업소는 백전면 경백리 부지 5046㎡에 사업비 총 20억4900만원을 투입해 임대농기계 보관창고, 운영사무실 2동을 건립했다. 또 농기계 기종은 트랙터와 굴삭기, 관리기 등 26종 53대를 구비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의 비싼 농기계 구입의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농기계를 임대 사용함으로써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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