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시, 다중이용시설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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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시행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집중점검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집단중심 발생에서 가족·지인 등 일상생활 전파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점검을 통해 집합금지 대상의 무허가 변칙영업을 점검하고 영업 시간대를 위반한 심야영업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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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시행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집중점검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집단중심 발생에서 가족·지인 등 일상생활 전파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점검을 통해 집합금지 대상의 무허가 변칙영업을 점검하고 영업 시간대를 위반한 심야영업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합동 점검을 통해 시와 경찰은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과 일반관리시설인 PC방, 이·미용업 등 3688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관리한다.
◇광주시, 수입원료 식품제조가공업체 점검 안전성 확보
광주시가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원료)을 식품제조가공 업체에서 용도와 용량을 적정하게 사용하는지 점검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원료를 수입한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 업체 4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적합사용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사제품 제조용 수입식품 용도 적합사용 여부 ▲수입목적 외 용도변경 시 변경신고 진행 여부 ▲수입신고 관련 서류보관 여부 ▲수입 원료에 대한 유통기한 변조 또는 허위표시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법으로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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