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충북 오송에 투자협약 체결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1.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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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가 21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오송바이오폴리스에 공장을 증설하는 226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오송바이오폴리스 내 2만 5천㎡ 가량의 부지에 3만 3800㎡규모의 제2공장을 신축, 6천ℓ인 생산용량을 10만 2천ℓ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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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바이오폴리스에 2260억 원 들여 3만 3800㎡ 규모 제2공장 신축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21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오송바이오폴리스에 공장을 증설하는 226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오송바이오폴리스 내 2만 5천㎡ 가량의 부지에 3만 3800㎡규모의 제2공장을 신축, 6천ℓ인 생산용량을 10만 2천ℓ까지 늘릴 계획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기업은 2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하면서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이번 투자가 바이오 수도를 꿈꾸고 있는 오송에 큰 힘이 돼 줄 것"이라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주시와 함께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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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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