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보험 서비스 65%..비대면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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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사진)이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보험 부문 대상을 받았다.
ABL생명은 지난해 6월 비대면 고객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출범했다.
ABL생명은 올해 1분기(1~3월)까지 전국 모든 영업지점의 고객서비스 업무를 비대면으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비대면 고객 서비스로는 2017년 8월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화상 상담서비스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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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사진)이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보험 부문 대상을 받았다. 디지털 기술을 보험에 접목한 비대면 서비스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ABL생명은 지난해 6월 비대면 고객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출범했다. 이어 7월부터 2달간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새로운 비대면 고객서비스를 시험 도입했다. 그 결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처리했던 서비스 중 65.8%를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ABL생명은 올해 1분기(1~3월)까지 전국 모든 영업지점의 고객서비스 업무를 비대면으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비대면 고객 서비스로는 2017년 8월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화상 상담서비스가 꼽힌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험계약 대출·해지·감액·중도인출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ABL생명은 카카오톡을 통해 보험약관대출, 사고보험금 등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서비스도 도입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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