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 2040 창업 지원..바리스타 육성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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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사진)가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현재 404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스타벅스코리아에서 근무 중이다.
또 40대 이상 중장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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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사진)가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999년 스타벅스 1호점을 냈을 당시 40명에 불과했던 직원 규모는 작년 12월 1만7540명으로 그 사이 440배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07년에는 장애인 채용을 시작했다. 현재 404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스타벅스코리아에서 근무 중이다. 이들 가운데 40여명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일하고 있다.
청년 창업 지원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이익 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의 문을 열었다.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거둔 수익금과 매장 공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40대 이상 중장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99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28명이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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