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공해차 보조금체계 전면 개편

이재명 기자 2021. 1. 21.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된다.

지역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최대 1900만원, 수소 승용차는 최대 3750만원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 승용차 보조금은 차량별 지원금액이 차등화돼 최소 329만원(테슬라 모델3-퍼포먼스)에서 최대 800만원(코나 기본형, 니로 HP)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소 승용차인 현대 넥쏘의 지원금은 2250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된다. 지역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최대 1900만원, 수소 승용차는 최대 3750만원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환경부는 21일 무공해차의 성능 향상과 대기환경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보조금 체계를 개편해 발표했다.

전기 승용차 보조금은 차량별 지원금액이 차등화돼 최소 329만원(테슬라 모델3-퍼포먼스)에서 최대 800만원(코나 기본형, 니로 HP)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소 승용차인 현대 넥쏘의 지원금은 2250만원이다.

사진은 2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쇼핑몰 주차장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 2021.1.21/뉴스1

2expul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