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코로나 위기가구에 1억5900만원 긴급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관협회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 긴급지원 및 설명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달된 위기가구 긴급지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휴폐업 등으로 근로 및 사업소득 급감으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가구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총 1억59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관협회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 긴급지원 및 설명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달된 위기가구 긴급지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휴폐업 등으로 근로 및 사업소득 급감으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가구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총 1억5900만원을 전달했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부산시민의 이웃 사랑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과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 공장서 넘어진 5t 기계에 맞은 60대 일용직 사망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선우은숙 엄청난 충격…" 유영재에 ‘강제추행’ 당한 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황영진, 10억대 현금부자 "은행 이자만 수천만원"
- 218㎝ 최홍만 "하루 7끼 먹어…밥 14공기"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